경기북부청, 내일 야간 음주운전 단속…가용경력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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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2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13개 경찰서와 고속도로순찰대가 유흥·번화가, 골프장, 고속도로 TG 진출입로 등 주요 도로에서 음주운전 동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느슨해질 수 있는 음주운전에 대해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찰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술자리를 가질 경우에는 차를 놓고 가거나 대리운전을 이용하는 등 음주운전 예방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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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특별 음주운전 단속기간' 설정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2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13개 경찰서와 고속도로순찰대가 유흥·번화가, 골프장, 고속도로 TG 진출입로 등 주요 도로에서 음주운전 동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느슨해질 수 있는 음주운전에 대해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
음주운전이 예상되는 야간 시간에 기동대 등 가용 경력이 총동원된다.
경찰은 8월 한달 '특별 음주운전 단속 기간'으로 설정해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술자리를 가질 경우에는 차를 놓고 가거나 대리운전을 이용하는 등 음주운전 예방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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