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여배우 미모’ 의사 아내 공개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8. 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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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영광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화제다.

31일 유튜브 채널 '다까바'에는 '미녀 의사 아내와 함께 타는 김영광의 카이옌 E-Hybrid 쿠페⎪다까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영광은 "(아내가) 피부과 의사다. 나는 (아내가) 시집을 잘 왔다고 생각하는데, 옆에 사람들은 전부 다 (내가) 장가를 잘 갔다고 하더라.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라고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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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유튜브 채널 ‘다까바’
축구선수 김영광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화제다.

31일 유튜브 채널 ‘다까바’에는 ‘미녀 의사 아내와 함께 타는 김영광의 카이옌 E-Hybrid 쿠페⎪다까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영광은 “(아내가) 피부과 의사다. 나는 (아내가) 시집을 잘 왔다고 생각하는데, 옆에 사람들은 전부 다 (내가) 장가를 잘 갔다고 하더라.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라고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후 그는 아내의 병원을 방문했고 미모의 아내가 등장했다. 조정식은 “두 분은 어떻게 만나게 됐냐”고 물었고, 김영광은 “내가 반강제로 따라다녔다. (만난 지) 하루 지나고 나서 그냥 결혼하자고 했다. 뭔가 그 느낌이 있지 않나”라고 털어놨다. 김영광의 아내는 “25살 때 결혼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영광은 “(아내가) 유학을 가려고 하는 걸 잡았다. (아내가) 컴퓨터 공학을 너무 잘했다. 3년 조기졸업에 수석으로 졸업했다. ‘나 너랑 결혼할 건데 왜 가냐’고 했다. 그때 아내가 의사를 하고 싶다고 했고, 도전하라고 했는데 결국 되더라”고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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