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문 의원, 생활·안전 위한 특별교부세 5억 확보

박월복 2024. 8. 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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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병) 의원은 2024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5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불당동 아이파크 아파트 노후 방음벽 보수공사 3억 원 △풍세·광덕·쌍용·불당동 방범용 CCTV 성능개선 사업 2억 원 등 총 2개 사업 5억 원으로 지역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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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동 아이파크 아파트 방음벽 보수공사 3억 원
풍세·광덕·쌍용·불당동 방범용 CCTV 개선 2억 원

이정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병). /이정문 의원실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이정문 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병) 의원은 2024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5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불당동 아이파크 아파트 노후 방음벽 보수공사 3억 원 △풍세·광덕·쌍용·불당동 방범용 CCTV 성능개선 사업 2억 원 등 총 2개 사업 5억 원으로 지역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다.

불당동 아이파크 아파트 노후 방음벽 보수공사 사업은 도로변에 인접한 주택단지 주민들의 도로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급히 추진돼야 할 현안으로 이정문 의원이 공약사업으로 두고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풍세·광덕·쌍용·불당동 방범용 CCTV 성능 개선 사업은 노후화된 카메라의 성능을 개선함으로써 풍세면 8447명, 광덕면 4341명, 신방동 4만4261명, 쌍용동 6만7275명, 불당동 6만9925명 등 인근 주민들의 생활 안전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문 의원은 "노후화된 방음벽 보수·보강 사업을 통해 불당동 아이파크 아파트 도로변 주택지의 차량 소음을 차단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노후화된 CCTV 카메라의 성능 개선과 방범용 CCTV 안내판 교체를 통해 지역의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급한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천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현안을 꼼꼼하게 챙겨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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