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학생 작품,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 최고 콘퍼런스 전시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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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애니메이션 전공 학생들이 제작한 3D 애니메이션이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시그래프'(SIGGRAPH)에서 전시 작품으로 선정됐다고 상명대가 1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전공 조옥희 교수의 지도로 학생들이 만든 작품은 전 세계 24개 유명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미국 현지 시그래프 행사장에서 7월 28일부터 이날까지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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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상명대 애니메이션 전공 학생들이 제작한 3D 애니메이션이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시그래프'(SIGGRAPH)에서 전시 작품으로 선정됐다고 상명대가 1일 밝혔다.
1974년 시작된 시그래프는 전 세계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콘퍼런스 행사 중 하나다.
애니메이션 전공 조옥희 교수의 지도로 학생들이 만든 작품은 전 세계 24개 유명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미국 현지 시그래프 행사장에서 7월 28일부터 이날까지 전시됐다.
전시 작품은 'Interactive CGI'라는 애니메이션 전공 수업에서 학생들이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제작한 결과물이다. 시그래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전시됐다.
상명대 애니메이션전공은 콘텐츠 제작 기술을 위한 SW 구현 능력을 기반으로 핵심 코어 기술인 애니메이션 기술을 다루는 디지털 애니메이션 아티스트와 기술력을 갖춘 영상 그래픽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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