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쾅쾅' 손흥민 "감탄밖에 안 나오는 어젯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4. 8. 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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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과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32)이 팀 K리그와의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31일 토트넘 선수로 2년 만에 방한해 팀 K리그와의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멀티골 활약 속에 팀 K리그에 4-3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지난달 일본의 빗셀 고베와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골 맛을 본 뒤, 이날 경기에서도 연속 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의 위용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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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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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과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32)이 팀 K리그와의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1일 자신의 SNS에 “감탄밖에 안 나오는 어제 밤이었습니다. 설레고 행복해서 잠을 설치다 잠이 들었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단 하루도 팬분들의 응원과 사랑이 당연하다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토요일에 웃으며 더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31일 토트넘 선수로 2년 만에 방한해 팀 K리그와의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은 손흥민의 멀티골 활약 속에 팀 K리그에 4-3 승리를 거뒀다. 팀 K리그에서는 일류첸코가 멀티골로 자존심을 지켰다.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은 지난달 일본의 빗셀 고베와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골 맛을 본 뒤, 이날 경기에서도 연속 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의 위용을 자랑했다.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제 토트넘은 오는 3일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 2경기를 치른다. 이후 손흥민은 본격적으로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준비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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