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장정희 작가, 한국방송예술진흥원 교수 초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예술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사장 김학인, 이하 한예진)이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메인작가로 활약하고 있는 장정희 작가를 방송작가계열 교수로 초빙한다.
한예진 방송작가계열 교수로 초빙된 장정희 작가는 "방송작가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학생들과 공유하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방송작가 교육에 기여 하고자 한다. 방송은 단순한 미디어를 넘어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이기 때문에 재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대중이 공감대를 형성할 이야기를 잘 풀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며 계획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정희 작가는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맨인블랙박스’, ‘추블리네가 떴다’ 등 다수의 인기 프로그램에 기여했으며, JTBC의 ‘랜선라이프’, ‘힙한소리꾼들의 전쟁-풍류대장’에서도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아 왔다.
Mnet의‘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제작을 이끌었고, 2021년부터 방영하고 있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이끌며 공로를 인정받아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장정희 작가는 한예진에서 예능 제작 현장에 대한 노하우를 지도하고, 재학생들에게 실전 중심 수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예진 방송작가계열 교수로 초빙된 장정희 작가는 “방송작가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학생들과 공유하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방송작가 교육에 기여 하고자 한다. 방송은 단순한 미디어를 넘어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이기 때문에 재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대중이 공감대를 형성할 이야기를 잘 풀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며 계획을 밝혔다.
실무교육 중심에서 학사학위 취득 그리고 취업까지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한예진은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 분야로는 방송작가, 방송영상촬영, 방송편집, 유튜브, 성우, 음향, 실용음악, 엔터테인먼트 계열이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영배 "위메프 대표가 매각 추진…큐텐서 대출 알아보는 중"
- “브라질? 왜요?” 오상욱, 전세계 여심 훔쳐놓고 어리둥절[파리올림픽]
- ‘은평구 주민 살해 男’, 구속 갈림길…“죄송한 마음 없다”
- 대한항공 일반석 라면 못 먹는다.. "난기류 때문"
- '알테쉬' 직구한 아이 튜브, 발암물질 범벅이었다 '충격 결과'
- 경찰, '시청역 사고' 운전자 송치…"급발진 아니라 조작 미숙"
- 조민, 결혼 전 신혼집 일부 공개…“싸우면 어떻게 하나”
- “사랑해서 고무통에 보관”…남편·내연남 살해한 50대女 [그해 오늘]
- 북한 황해북도 송림서 규모 3.0 지진…"자연 지진"
- “한국 고마워요” 1점 쏜 아프리카 양궁 선수가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