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던 60대 '멧돼지 전기 울타리'에 감전돼 사망
신수정 2024. 8. 1.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침 산책에 나선 60대 남성이 전기울타리에 감전돼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 매일신문 등에 따르면 오전 6시 25분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 한 마을에서 6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아내와 산책하던 중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마을 이장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하고, 119 구급대가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A씨는 결국 사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아침 산책에 나선 60대 남성이 전기울타리에 감전돼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 매일신문 등에 따르면 오전 6시 25분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 한 마을에서 6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아내와 산책하던 중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길옆 옥수수밭에 멧돼지 피해 예방을 위해 설치한 전기울타리(220V) 쪽으로 넘어지면서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마을 이장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하고, 119 구급대가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A씨는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만원까지 드릴게요" 말한 택시 女 승객, 16만원 나오자 '먹튀'
- '섹시의 정석'…임지연, 시선 싹쓸이하는 섹시한 슬립 드레스[엔터포커싱]
- 공사 끝났는데 입주 못해 '발동동'…안암동의 비극
- '노출도 멋스럽게 소화' 전도연…과감하게 드러낸 허리라인 [엔터포커싱]
- "자영업자가 불륜 커플 좋아하는 이유? 먼지 쌓인 고급술, 고급요리 척척 시켜"
- 거세지는 '위드후니' 바람, 여당판 '개딸' 되나
- 티메프 후폭풍 맞은 여행업계…"'제2의 사태' 막아야"
- 갑자기 들어온 '칼치기'…이유는 '똥 마려워서'?[기가車]
- '공포의 50분' 버스 졸음운전…"승객이 칸막이 쳐 깨우면서 와"
- "우울증으로 세상 등진 '여동생'…채무 갚아야 할까요?" [결혼과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