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개봉일 37만 명 동원···'데드풀과 울버린' 넘을 수 있을까
정지은 기자 2024. 8. 1.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파일럿'이 개봉 첫날부터 37만 명의 관객 수를 동원했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감독 김한결)은 개봉일인 지난달 31일 37만 3547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파일럿'의 기록은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82만 명 누적 관객 수를 돌파한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 다음으로 두 번째 높은 오프닝 스코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영화 '파일럿'이 개봉 첫날부터 37만 명의 관객 수를 동원했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감독 김한결)은 개봉일인 지난달 31일 37만 3547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파일럿'은 여성을 꽃으로 비유하는 발언으로 문제가 돼 하루아침에 스타 파일럿에서 추락한 한정우(조정석)가 여장을 해 재취업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파일럿'의 기록은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82만 명 누적 관객 수를 돌파한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 다음으로 두 번째 높은 오프닝 스코어다. 개봉 첫 주부터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한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주연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과 경쟁하며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데드풀과 울버린' 이 조합 찬성이요…마블 최강 콤비 탄생 [정지은의 리뷰+]
- 영탁부터 이준호까지…여름 극장가는 콘서트로 '들썩' [정지은의 무비이슈다]
- '형이 원했던 것' 故 이선균 주연 '탈출' 개봉 비하인드 [정지은의 무비이슈다]
- 넷플 구독료, '돌풍'엔 아깝지 않아요 [정지은의 리뷰+]
- '탈출' 故 이선균 연기는 인정하나…호불호 갈릴 재난 스릴러 [정지은의 리뷰+]
- B급 만들려다 B+급이 나왔네 '핸섬가이즈' [정지은의 리뷰+]
- 이제훈의 사투, 구교환의 개성만 빛난 '탈주' [정지은의 리뷰+]
- '더 에이트 쇼' 잘못도, 작품도 봐줘야 하나요 [정지은의 리뷰+]
- 강동원과 우산이 만났지만 평점은 반토막 '설계자' [정지은의 리뷰+]
- '인사이드 아웃2'에 극장은 눈물바다…3편 나올지도 [정지은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