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전쟁' 김덕영 감독 영화 아카데미 연다

한순천 기자 2024. 8. 1.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이 '리버티 영상 아카데미'를 8월 중 개관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김덕영 감독은 영상 인재를 양성하고 인문학 강연을 하는 공간인 '리버티 영상 아카데미'를 8월 중순 경 시범 오픈하고, 10월 말부터 본격 운영한다.

김 감독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서초동에 마련된 공간 디자인이 마무리 중"이라며 "4, 5년 전부터 꿈꿔 왔던 곳"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 연합뉴스
[서울경제]

영화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이 ‘리버티 영상 아카데미’를 8월 중 개관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김덕영 감독은 영상 인재를 양성하고 인문학 강연을 하는 공간인 ‘리버티 영상 아카데미’를 8월 중순 경 시범 오픈하고, 10월 말부터 본격 운영한다.

김 감독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서초동에 마련된 공간 디자인이 마무리 중”이라며 “4, 5년 전부터 꿈꿔 왔던 곳”이라고 밝혔다. 또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 인식을 지닌 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촬영, 편집과 기획, 시나리오 대본 쓰기 등이 강연에 포함되며, 철학, 역사 강연도 진행된다”고 전했다.

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