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파격 여장 '파일럿', 첫날 37만 동원 1위...'데드풀3' 3위로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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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일럿'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개봉일인 지난달 31일 37만3,55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119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파묘'의 오프닝 스코어 33만118명과 2023년 여름 514만 명을 동원한 '밀수'의 31만8,084명을 뛰어넘은 기록이어서 흥행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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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파일럿'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개봉일인 지난달 31일 37만3,55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119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파묘'의 오프닝 스코어 33만118명과 2023년 여름 514만 명을 동원한 '밀수'의 31만8,084명을 뛰어넘은 기록이어서 흥행 기대감을 높인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다. 김한결 감독이 연출했으며,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등이 출연한다. 특히 조정석의 여장이 많은 화제를 모았다.
2위는 '슈퍼배드4'다. 9만5,454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84만3,774명이 됐다.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빌런 맥심을 막으려는 이야기다.
장기간 1위를 지키던 '데드풀과 울버린'은 전날 2위로 밀린데 이어 이날은 3위까지 하락했다. 9만4,526명이 찾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135만2,082명이다.
시리즈 3번째 작품인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 은퇴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게 되고,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어 '인사이드 아웃2', '탈주',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순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유니버설 픽쳐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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