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전시 안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큐레이팅봇

김혜인 기자 2024. 8. 1.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1일 인공지능 로봇 '큐아이'를 도입해 전시 안내를 한다고 밝혔다.

'문화(Culture)'와 '큐레이팅(Curating)', '인공지능(AI)'를 따서 만든 큐아이는 아시아문화박물관의 기본정보와 공간, 전시 안내 정보를 제공한다.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큐아이는 전시 공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강현 ACC전당장은 "관람객들이 큐아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정보를 제공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로봇 '큐아이' 도입
[광주=뉴시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 안내 인공지능 로봇 '큐아이'.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2024.08.01.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1일 인공지능 로봇 '큐아이'를 도입해 전시 안내를 한다고 밝혔다.

'문화(Culture)'와 '큐레이팅(Curating)', '인공지능(AI)'를 따서 만든 큐아이는 아시아문화박물관의 기본정보와 공간, 전시 안내 정보를 제공한다.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큐아이는 전시 공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해설은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4개 언어로 음성 지원된다.

ACC는 조만간 청각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는 수어 영상 기능을 갖춘 안내 로봇도 도입한다.

이강현 ACC전당장은 "관람객들이 큐아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정보를 제공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