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전시 안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큐레이팅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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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1일 인공지능 로봇 '큐아이'를 도입해 전시 안내를 한다고 밝혔다.
'문화(Culture)'와 '큐레이팅(Curating)', '인공지능(AI)'를 따서 만든 큐아이는 아시아문화박물관의 기본정보와 공간, 전시 안내 정보를 제공한다.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큐아이는 전시 공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강현 ACC전당장은 "관람객들이 큐아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정보를 제공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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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1일 인공지능 로봇 '큐아이'를 도입해 전시 안내를 한다고 밝혔다.
'문화(Culture)'와 '큐레이팅(Curating)', '인공지능(AI)'를 따서 만든 큐아이는 아시아문화박물관의 기본정보와 공간, 전시 안내 정보를 제공한다.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큐아이는 전시 공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해설은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4개 언어로 음성 지원된다.
ACC는 조만간 청각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는 수어 영상 기능을 갖춘 안내 로봇도 도입한다.
이강현 ACC전당장은 "관람객들이 큐아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정보를 제공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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