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프랑스 파리서 '나혼렙' '아스달' 알린다

최승진 2024. 8. 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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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프랑스 파리에 마련된 대한민국 홍보관 '코리아하우스 K-콘텐츠 존'에 참가해 자사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나혼렙)'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세력(아스달)'을 알린다고 1일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하우스 K-콘텐츠 존 참가를 통해 자사의 게임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게임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한국 게임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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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홍보관 '코리아하우스 K-콘텐츠 존' 참가

프랑스 파리 대한민국 홍보관에 참여한 '나혼렙' 모습 /넷마블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은 프랑스 파리에 마련된 대한민국 홍보관 '코리아하우스 K-콘텐츠 존'에 참가해 자사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나혼렙)'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세력(아스달)'을 알린다고 1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 7구에 위치한 '코리아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홍보관이다. 넷마블은 코리아하우스 내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존에 K-게임 분야로 참가했다. 오는 11일까지 한국 인기 콘텐츠(K-POP, 신기술융합콘텐츠, 미디어아트, 게임 등 총 21개 콘텐츠)를 소개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된다.

넷마블은 우리나라 인기 지식재산권에 바탕을 둔 신작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소개 영상을 현장에서 공개했다. 대형 글로벌 이벤트를 맞아 프랑스 파리에 모인 각국 관광객들은 코리아하우스 내 대형 LED를 통해 넷마블 게임 2종의 시네마틱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K-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 최초 게임이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K-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국내 드라마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으로 만든 건 보기 드문 사례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하우스 K-콘텐츠 존 참가를 통해 자사의 게임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게임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한국 게임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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