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진숙 방통위 추천 KBS 이사 7명 임명안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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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는 1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윤 대통령이 어젯밤 늦게 KBS 이사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전날 오후 5시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고 KBS 이사 7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하는 안을 의결했다.
KBS 이사로 추천된 이들은 방송법 제46조의 규정에 따라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거치도록 돼 있다.
이번 방통의 의결에 따라 KBS 서기석 이사장과 권순범 이사는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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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천한 KBS 이사 7명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윤 대통령이 어젯밤 늦게 KBS 이사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전날 오후 5시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고 KBS 이사 7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하는 안을 의결했다. KBS 이사로 추천된 이들은 방송법 제46조의 규정에 따라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거치도록 돼 있다.
이번 방통의 의결에 따라 KBS 서기석 이사장과 권순범 이사는 연임됐다. 류현순 전 한국정책방송원장, 이건 여성신문사 부사장, 이인철 변호사, 허엽 영상물등급위원회 부위원장, 황성욱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 등은 신규 임명됐다.
민동훈 기자 mdh5246@mt.co.kr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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