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에도 폭염주의보 추가 발령

한귀섭 기자 2024. 8. 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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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일 오전 10시를 기해 태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동해안, 홍천평지, 춘천, 화천, 원주, 강원북부산지, 강원남부산지엔 폭염경보가, 내륙(홍천평지, 춘천, 화천, 원주 제외), 강원중부산지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는 각각 일 최고기온이 35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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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령 중인 1일 오전 포항시 오광장 주변 도로에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 오르고 있다. 2024.8.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1일 오전 10시를 기해 태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동해안, 홍천평지, 춘천, 화천, 원주, 강원북부산지, 강원남부산지엔 폭염경보가, 내륙(홍천평지, 춘천, 화천, 원주 제외), 강원중부산지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는 각각 일 최고기온이 35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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