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재 양성 나선 KT…AICT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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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김영섭)는 판교사옥에서 KT 디지털 인재 장학금 수혜자 60여명을 초대해 AICT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KT 디지털 인재 장학금은 KT가 198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 상무는 "장학생들이 AI 기술과 관련된 지식을 넓히고 실무에서의 적용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AICT컴퍼니로서 AX 역량을 갖춘 디지털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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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판교사옥에서 KT 디지털 인재 장학금 수혜자 60여명을 초대해 AICT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KT 디지털 인재 장학금은 KT가 198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ESG형 소셜벤처 특강, 기업탐방, 환경과 기술 관련 과제 수행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3년까지 약 1만2000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KT AI 기술 실무진은 AI·IoT 등 미래 기술을 전공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KT AI미래교육플랫폼(EduAX), 생성형AI를 비롯한 최신 AI 트렌드와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 대해 설명했다.
현장에 찾은 학생들은 KT와 안양시가 함께 운영 중인 AI자율주행버스 주야로를 체험했다. AI 기술의 최신 동향 등 실질적인 학습·경험을 쌓았다. 김도화 학생은 "실무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를 듣고 그 기술들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어 흥미롭고 유익했다"고 했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 상무는 "장학생들이 AI 기술과 관련된 지식을 넓히고 실무에서의 적용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AICT컴퍼니로서 AX 역량을 갖춘 디지털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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