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튜브스타' 피아니스트 마라시, 10월 첫 내한

이예슬 기자 2024. 8. 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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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본 피아니스트 마라시가 10월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1일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라시가 10월8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마라시 피아노 라이브 아시아 투어 2025 프리라이브 인 서울'을 통해 국내 관객과 만난다.

마라시는 4살때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시작했다.

이번 공연은 스타인웨이 그랜드 피아노의 생음만으로 연주하는 연주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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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마라시 피아노 라이브 아시아 투어 2025 프리라이브 인 서울'. (포스터=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유튜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본 피아니스트 마라시가 10월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1일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라시가 10월8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마라시 피아노 라이브 아시아 투어 2025 프리라이브 인 서울'을 통해 국내 관객과 만난다.

마라시는 4살때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시작했다. 2008년부터 애니메이션 음악, 게임 음악, 보컬 로이드, 제이팝 등을 본인 만의 스타일로 연주해 온라인에 업로드 해 왔다. 유튜브 누적조회수 8억회, 유튜브 구독자 197만여명을 보유했다.

2010년 이후 지금까지 4장의 오리지널 솔로 피아노 앨범과 25장의 베스트·커버·컬래버레이션 앨범을 발매했다. 연주회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100회 이상 계속됐다.

이번 공연은 스타인웨이 그랜드 피아노의 생음만으로 연주하는 연주회다. 티켓 예매는 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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