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 인재 초대해 `AICT 세미나`… 디지털인재 양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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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달 31일 KT판교사옥에서 'KT 디지털 인재 장학금' 수혜자 60여명을 초대해 'AICT 세미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KT 디지털 인재 장학금은 KT가 198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은 "앞으로도 AICT컴퍼니로서 AX 역량을 갖춘 디지털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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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달 31일 KT판교사옥에서 'KT 디지털 인재 장학금' 수혜자 60여명을 초대해 'AICT 세미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KT 디지털 인재 장학금은 KT가 198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ESG형 소셜벤처 특강, 기업탐방, 환경과 기술 관련 과제 수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지난해까지 약 1만2000여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KT AI 기술 실무진은 AI·IoT 등 미래 기술을 전공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KT AI미래교육플랫폼, 생성형AI를 비롯한 최신 AI 트렌드와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 대해 설명했다. 현장에 찾은 학생들은 KT와 안양시가 함께 운영 중인 AI자율주행버스 '주야로'를 체험했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은 "앞으로도 AICT컴퍼니로서 AX 역량을 갖춘 디지털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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