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올해 2분기 영업손실 546억 원 기록
채현석 2024. 8. 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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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에 본사를 둔 에코프로가 전기차 수요 둔화 여파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에서 모두 부진한 실적을 냈습니다.
에코프로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5백4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 1천7백3억 원과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8천6백4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2% 감소했습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과 매출은 각각 83.1%와 15.3%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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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에 본사를 둔 에코프로가 전기차 수요 둔화 여파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에서 모두 부진한 실적을 냈습니다.
에코프로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5백4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 1천7백3억 원과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8천6백4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2% 감소했습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과 매출은 각각 83.1%와 15.3%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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