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카고 컨테이너와 ‘릴 3.0’ 협업…10일까지 사전예약

미니랜턴 및 캠핑용 고리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KT&G가 오는 10일까지 캠핑용품 브랜드 ‘카고 컨테이너’와 협업한 ‘릴 하이브리드 3.0 카고 컨테이너 에디션’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한정판은 ‘샌드 베이지’와 ‘와일드 카키’ 2종이다. 카고 컨테이너의 미니랜턴 및 캠핑용 고리(카라비너)를 함께 제공한다. 사전예약을 희망하는 고객은 CU와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27일부터 본인이 지정한 편의점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한정판 제품의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사전예약에 이어 이달 말에는 릴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과 온라인 판매처 ‘릴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내달 9일부터는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릴 하이브리드 3.0’은 3가지 흡연 모드를 제공한다. 스탠다드 모드를 비롯해 강한 임팩트의 클래식 모드와 예열시간을 10초로 단축한 캐주얼 모드가 있다. ‘일시정지’ 기능도 있다. 한 개비의 스틱을 흡연하는 동안 2분 내에 횟수 제한 없이 작동을 멈출 수 있다.

mp12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