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엔 군산 어청도 반값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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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어청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7만 원 한도에서 여행 경비의 반값을 지원하는 '군산 어청도 반값여행' 이벤트를 추진한다.
군산 어청도 반값여행은 2인 이상이 어청도를 방문할 경우 선박 운임을 제외한 숙박비와 식비 등 관광소비액의 50%를 최대 7만 원 한도에서 돌려주는 사업으로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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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어청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7만 원 한도에서 여행 경비의 반값을 지원하는 '군산 어청도 반값여행' 이벤트를 추진한다.
군산 어청도 반값여행은 2인 이상이 어청도를 방문할 경우 선박 운임을 제외한 숙박비와 식비 등 관광소비액의 50%를 최대 7만 원 한도에서 돌려주는 사업으로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군산 어청도 반값여행은 오는 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어청도 관광을 대상으로 하며 여행 후 SNS업로드와 어청도 내 지출증빙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지출 경비의 50%를 군산사랑상품권이나 국민관광삼품권으로 지급하게 된다.
군산시는 또 사전신청 방문객이 여객선 결항으로 어청도를 방문하지 못할 경우 군산시내 관광 후 지출증빙을 하면 경비의 절반을 돌려주게 된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이번 이벤트가 트래킹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어청도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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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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