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다문화가족 소통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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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이 다문화가족 소통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보성군 가족센터는 지난달 22일~8월 12일까지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해 '알콩달콩 고부·부부 생활속으로'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소통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박미선 보성군 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부·부부간 소통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 교육 및 사례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간의 화합증진 및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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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이 다문화가족 소통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보성군 가족센터는 지난달 22일~8월 12일까지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해 '알콩달콩 고부·부부 생활속으로'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소통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보성지역 다문화가족 고부 15가구, 부부 5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결혼 이민 여성,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해 원만한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서로에 대해 다시 알아가기', '보글보글 감정 요리하기', '이해하며 함께하기' 등이다.
이진숙 보성군 가족행복과장은 "참여자들이 평소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표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나눔으로써 고부·부부간에 탄력성 증진, 사랑과 친밀함이 가득한 건강한 관계 형성 등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박미선 보성군 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부·부부간 소통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 교육 및 사례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간의 화합증진 및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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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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