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에스미캐닉스, 상장 이튿날 공모가까지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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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에스미캐닉스가 코스닥 상장 이틀 만에 공모가(2만2000원) 코앞까지 밀리고 있다.
1일 오전 10시 3분 현재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전일 대비 2600원(10.38%) 하락한 2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첫날이었던 전날엔 공모가 대비 13.86% 오른 2만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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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에스미캐닉스가 코스닥 상장 이틀 만에 공모가(2만2000원) 코앞까지 밀리고 있다.
1일 오전 10시 3분 현재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전일 대비 2600원(10.38%) 하락한 2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2만22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공모가와 장중 저점과의 차이는 200원에 불과하다.
상장 첫날이었던 전날엔 공모가 대비 13.86% 오른 2만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공모가의 1.5배 수준인 3만275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폭이 줄었다.
의료용 재활 로봇 제조업체인 피앤에스미캐닉스는 2003년 설립돼 300여종의 로봇을 개발해왔다. 보행 재활 로봇 '워크봇'이 대표적이며 뇌졸중과 소아마비 등으로 걷기 어려운 환자들을 보조하는 로봇이다.
지난 11∼17일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986.0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 예측에 참여한 모든 기관(가격 미제시 포함)이 공모 희망가 범위(1만4000∼1만7000원)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보다 높은 2만2000원으로 결정했다. 일반 청약 경쟁률은 1585.92대 1이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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