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복온공주가 홍장삼과 대대'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김예나 2024. 8. 1. 10:02
(서울=연합뉴스) 국가유산청이 복온공주(1818∼1832)의 혼례복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복온공주가(家) 홍장삼과 대대'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1일 예고했다.
복온공주는 조선 순조(재위 1800∼1834)와 순원왕후 김씨의 둘째 딸이다. 사진은 복온공주가(家) 홍장삼. 2024.8.1 [국가유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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