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코리아하우스, 개관 닷새 만에 입장객 16,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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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문화와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코리아하우스가 개막 닷새 만에 입장객 16,000명을 넘었습니다.
파리 시내 양궁 경기장으로 활용되는 앵발리드 인근에 위치한 코리아하우스는 선수단 지원과 기자회견뿐만 아니라 일반 방문객들에게 한국 문화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떡볶이와 만두, 주먹밥 등 한국 음식과 K팝, K드라마, 한복 등 한국의 문화 예술을 소개하며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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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문화와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코리아하우스가 개막 닷새 만에 입장객 16,000명을 넘었습니다.
파리 시내 양궁 경기장으로 활용되는 앵발리드 인근에 위치한 코리아하우스는 선수단 지원과 기자회견뿐만 아니라 일반 방문객들에게 한국 문화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떡볶이와 만두, 주먹밥 등 한국 음식과 K팝, K드라마, 한복 등 한국의 문화 예술을 소개하며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CJ그룹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개관 이후 닷새 동안 누적 방문객이 16,0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리아하우스는 파리 올림픽이 폐막하는 오는 11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김유상 / CJ그룹 스포츠마케팅 상무
- "대한민국의 문화를 알리는 데 조금 더 우리가 세련된 방식으로, 알릴 수 있는 방식으로 기획…."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영상취재 : 김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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