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태 인제의대 명예교수, 의대협회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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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의대협회) 제9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지난달 24일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대문룸에서 열린 의대협회 제7차 학·원장회 및 임시총회에서 제9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이 이사장은 1985년 인제의대에서 예방의학을 전공한 뒤, 인제의대 의학교육실장, 인제의대 학장, 의대협회 교육이사, 정책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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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의대협회) 제9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지난달 24일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대문룸에서 열린 의대협회 제7차 학·원장회 및 임시총회에서 제9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년이다.
이 이사장은 1985년 인제의대에서 예방의학을 전공한 뒤, 인제의대 의학교육실장, 인제의대 학장, 의대협회 교육이사, 정책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그는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이 가진 역량으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힘을 모아 더 나은 의과대학과 의학교육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전국 40개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이 소속돼 있는 단체로, 의학교육 발전과 좋은 의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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