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사내벤처, 식물성 아이스크림 `얼티브 모나카` 2종 출시

이상현 2024. 8. 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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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1호 사내벤처이자 식물성 음료·디자인 브랜드 '얼티브'가 식물성 아이스크림 '얼티브 모나카'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편, 2022년 6월 처음 론칭한 '얼티브'는 CJ제일제당 식품 사내벤처 '이노백(inno100)' 프로그램을 통해 MZ세대 직원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진 식물성 음료·디저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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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브 밤맛과 초코맛.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은 1호 사내벤처이자 식물성 음료·디자인 브랜드 '얼티브'가 식물성 아이스크림 '얼티브 모나카'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얼티브 모나카 밤맛·초코' 두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회사측은 식물성 대체식품으로 건강관리를 하는 소비자도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쌀전분과 효소처리한 해바라기유를 조합한 원료로 우유 크림과 비슷한 풍미도 구현했다고 소개했다.

얼티브 모나카 2종은 편의점 GS25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다른 편의점, CJ더마켓, 대형마트 등으로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윤재권 CJ제일제당 얼티브 팀장은 "즐겁게 건강관리를 하고자 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계속되며 식물성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위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6월 처음 론칭한 '얼티브'는 CJ제일제당 식품 사내벤처 '이노백(inno100)' 프로그램을 통해 MZ세대 직원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진 식물성 음료·디저트 브랜드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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