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KWP, '물산업 활성화 발전 업무협약'

최기철 2024. 8. 1.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법인(유한)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가 (사)한국물산업협의회(회장 홍승관, KWP)와 '물산업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측은 전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셈타워 회의실에서 한국물산업협의회와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물산업 등 환경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안정적인 성장을 목표로 한 법률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법무법인(유한)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가 (사)한국물산업협의회(회장 홍승관, KWP)와 '물산업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측은 전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셈타워 회의실에서 한국물산업협의회와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물산업 등 환경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안정적인 성장을 목표로 한 법률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법무법인(유한) 화우와 (사)한국물산업협의회(KWP)가 지난 31일 서울 강남 아셈타워 화우 회의실에서 '물산업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이 화우 강영호 경영담당변호사, 오른쪽이 KWP 홍승관 회장. [사진=뉴시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화우는 △물산업 등 환경업무 관련 제도 및 정책 개선 법률 자문·컨설팅 △국회, 정부, 지자체 등의 협력·연구사업 공동 기획 및 추진 △ESG·물산업 등 최신 동향 및 정보 교류와 정책지원 △물산업·환경 단체와 업계의 법적문제 자문 △기타 물산업 환경업계의 권익 및 발전에 대한 협력 업무 등을 수행한다. 한국물산업협의회와 상호협력 실무추진단도 구성했다.

화우 신사업그룹 그룹장인 이광욱 변호사는 "화우 환경규제대응센터는 이번 실무추진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정부 정책 수립 및 연구 분석을 진행하며, 국내 물산업의 지속 가능하고도 견고한 성장에 필요한 부분들을 꼼꼼하게 살필 예정"이라며 "물기업은 물론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양 기관이 최선을 다한다면, 물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국가와 산업의 동반성장이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강영호 화우 경영담당 변호사(사법연수원 30기)와 이광욱 신사업그룹 그룹장(28기), 이근우 부그룹장(35기), 박상진 수석전문위원, 김도형 환경규제대응센터 센터장(수석전문위원), 김민경 변호사(변호사시험 9회)가 참석했다. 한국물산업협의회에서는 홍승관 회장과 심유섭 사무국장, 이우재 부장 등이 자리했다.

한국물산업협의회는 민간·공공의 전문가들과 기업을 이어주는 네트워크로 물산업 발전과 물기업 육성을 지원하는 국가 차원의 플랫폼이다. 산·학·연·관·민이 결집해 물산업 발전 촉진과 여러 기업들의 해외시장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