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대규모 테스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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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대규모 테스트를 오는 12일까지 한국, 미국, 일본, 튀르키예 등 주요 국가에서 진행한다.
크래프톤은 많은 이용자들이 테스트에 관심을 보인 만큼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글로벌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이용자들의 의견을 확인하고 게임을 더욱 개선해 연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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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위자드' 등 신규 콘텐츠 공개 예정
크래프톤이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대규모 테스트를 오는 12일까지 한국, 미국, 일본, 튀르키예 등 주요 국가에서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해외 이용자에게 처음으로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소개하게 된다.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참가자 모집이 목표 수치를 돌파함에 따라 크래프톤은 서버를 2배 확대했다.
크래프톤은 많은 이용자들이 테스트에 관심을 보인 만큼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글로벌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이용자들의 의견을 확인하고 게임을 더욱 개선해 연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이번 테스트에서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새로 추가된 '위자드(Wizard)'는 다양한 속성의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클래스다. 마을 시스템이 추가돼 낚시 등을 통해 재료를 획득할 수 있고 이를 요리해 캐릭터를 일시적으로 강화해주는 음식을 제작할 수도 있다. 또 용병 시스템의 고도화, 무기 및 아이템의 밸런스 조정 등을 통해 보다 쾌적한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다크앤다커 모바일 개발 총괄인 안준석 블루홀스튜디오 PD는 "이번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으로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새로운 게임성과 재미를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돼 기대가 된다"며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높은 완성도로 게임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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