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청담동 피부과 의사 아내 공개+수입 자랑 “억대 차 현금 플렉스”(다까바)

이슬기 2024. 8. 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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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영광이 아내를 공개했다.

이날 김영광은 청담동 명품거리에서 MC들을 만나, 미모의 아내가 운영하는 피부과 병원을 방문해 아내를 소개했다.

조정식이 피부과 월세를 묻자 김영광은 "많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다. 근데 돈 관리를 안 한다. 자주 주변에 돈을 빌려줘서 못 받은 경험이 많다. 돈 관리는 아내가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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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다까바’
채널 ‘다까바’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영광이 아내를 공개했다.

31일 채널 '다까바'에는 김영광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광은 청담동 명품거리에서 MC들을 만나, 미모의 아내가 운영하는 피부과 병원을 방문해 아내를 소개했다.

그는 아내에 대해 "피부과 의사다. 나는 아내가 시집을 잘 왔다고 생각하는데, 옆에 사람들은 전부 다 내가 장가를 잘 갔다고 하더라.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정식이 피부과 월세를 묻자 김영광은 "많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다. 근데 돈 관리를 안 한다. 자주 주변에 돈을 빌려줘서 못 받은 경험이 많다. 돈 관리는 아내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광은 자신의 연봉에 대해 "과거 1년 연봉 12~13억 정도 받았다. 한 2,3년은 최고를 찍었다. K리그 연봉 탑티어 2년 연속했다"라고 했다. 다만 지금은 아내의 수입이 더 많다고.

자차를 소개한 김영광은 "지금은 아내가 수입이 훨씬 많다"며 "2억 원대 차를 현금으로 결제했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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