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 금촌어울림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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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금촌동(금정로 45)에 문화·교육·놀이·창업시설 등이 결합한 '금촌어울림센터'를 개관했다.
금촌택지 보행환경 개선(8억 원), 통일동산 보행환경 개선(8억 원), 장현리 세천 정비(4억 원), 탑골 지하차도 보수·보강(3억 원), 파주시 지하차도 통합관제시스템 구축(2억 원) 등 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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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금촌동(금정로 45)에 문화·교육·놀이·창업시설 등이 결합한 '금촌어울림센터'를 개관했다.
금촌어울림센터는 2020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접경지역 신규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315억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4층, 전체면적 5천658㎡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장난감도서관과 아이사랑놀이터, 주민·장병 쉼터, 2층에는 디엠지(DMZ)야생화체험박물관, 도시재생지원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5호점, 3층에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사회적경제 창업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행안부 특별교부세 25억원 확보
(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올해 1차 특별교부세 25억 원을 확보했다.
금촌택지 보행환경 개선(8억 원), 통일동산 보행환경 개선(8억 원), 장현리 세천 정비(4억 원), 탑골 지하차도 보수·보강(3억 원), 파주시 지하차도 통합관제시스템 구축(2억 원) 등 5건이다.
금촌택지 및 통일동산의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주민편의 증진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노후된 배수로 정비 등을 추진한다.
위험지구로 지정된 장현리 세천을 정비하고,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탑골 지하차도를 보수·보강하며, 지하차도 관련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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