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8월 쉐보레 ‘100만원 할인·72개월 할부’ 프로모션

한국지엠, 8월 쉐보레 ‘100만원 할인·72개월 할부’ 프로모션 [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이 7월에 이어 8월에도 최대 100만원 할인과 최장 72개월 할부 등으로 구성된 쉐보레 특별 프로모션을 이어간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5.2% 이율(선수율 20%)로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전 GM대우 모델 포함) 차량 소유자가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50만원을 지원한다.

스파크 차주가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할 경우 70만원 현금 지원 및 최대 30만원 상품권을 포함해 최대 10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스파크 외에도 배기량 1600cc 이하의 쉐보레 경소형차 보유자가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2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쉐보레는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50만원의 현금 지원과 더불어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 구매자에게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8월 쉐보레 ‘100만원 할인·72개월 할부’ 프로모션 [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은 쉐보레 트래버스 구매자가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트래버스 구매 시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일시불로 구매 시에는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타호 구매자가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10%를 지원한다.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선택할 수도 있다.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자에게는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8월 한 달간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쉐보레 타호 또는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개인·법인 사업자는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레저 스포츠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고객 또한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지엠은 이달 18일까지 전시장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료 탈취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정보 제공을 동의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장우산을 선물한다. 견적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해변용 파라솔을 추가로 제공하며, 이와 함께 시승 신청 이벤트에 참여하고 시승을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그늘막 텐트를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