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닉, R&D·신사업 강화…인공지능 연구소 확장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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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닉이 고도화된 인공지능 연구개발을 위해 자사 연구소를 삼성동 대화빌딩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인피닉은 인공지능 연구소의 확장 이전해 약 260평 규모의 연구 개발 공간을 확보했다.
또 인공지능 플랫폼 고도화와 신규 사업 영역인 국방 AI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이를 위한 우수 연구개발 인력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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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닉이 고도화된 인공지능 연구개발을 위해 자사 연구소를 삼성동 대화빌딩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인피닉은 인공지능 연구소의 확장 이전해 약 260평 규모의 연구 개발 공간을 확보했다. 그동안 세개 층으로 나누어 근무하던 업무공간을 한데 모아 부서 간의 협업과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인공지능 플랫폼 고도화와 신규 사업 영역인 국방 AI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이를 위한 우수 연구개발 인력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인피닉의 인공지능 연구소는 지난달 과학기술부가 기술 혁신 활동이 우수한 기업 연구소를 선정해 육성하는 제도인 '우수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 우수기업연구소는 국가 R&D 사업 선정 우대, 정부 포상, 민간 연구개발 유공 표창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준형 인피닉 대표는 "더 넓어진 공간과 효율적인 업무 환경으로 임직원들이 더욱 긴밀하게 소통해 R&D 역량을 강화하고, 신사업 분야인 국방 AI에서도 큰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유진아기자 gnyu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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