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넥슨게임즈, 신작 흥행 호조에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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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가 신작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흥행 지속 전망에 1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급등 중이다.
오전 9시 42분 기준 넥슨게임즈는 전날보다 4천800원(20.17%) 오른 2만8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1.05% 오른 2만4천50원으로 시작한 주가는 상승폭을 키워 장중 20.59% 오른 2만8천7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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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넥슨게임즈가 신작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흥행 지속 전망에 1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급등 중이다.
오전 9시 42분 기준 넥슨게임즈는 전날보다 4천800원(20.17%) 오른 2만8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1.05% 오른 2만4천50원으로 시작한 주가는 상승폭을 키워 장중 20.59% 오른 2만8천7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퍼스트 디센던트'가 기존 국내 게임사들의 성공 공식과 달리 중국이 아닌 서구권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것을 '경이롭다'고 평가하고 "롱런 기로를 닦고 있기에 지적재산(IP) 가치 상승을 반영해야 하고 이에 밸류에이션 추가 부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이와 함께 기존 게임 '블루아카이브'가 역대급 성과를 거두고 있는 등 IP 가치를 고려해 넥슨게임즈 목표주가를 2만5천원에서 3만6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중소형주 최선호주 의견도 유지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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