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의사 아내 “반강제로 쫓아다니며 구애, 유학도 못 가게 잡아”(다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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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영광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김영광은 아내에 대해 "피부과 의사다. 나는 아내가 시집을 잘 왔다고 생각하는데, 옆에 사람들은 전부 다 내가 장가를 잘 갔다고 하더라.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라고 해 웃음을 줬다.
김영광은 "제가 거의 반강제로 따라다녔다. 만나고 하루 지나고 나서 그냥 결혼하자고 했다. 뭔가 그 느낌이 있지 않나"라며 아내에게 적극 구애했던 과거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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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영광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31일 채널 '다까바'에는 김영광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광은 아내에 대해 "피부과 의사다. 나는 아내가 시집을 잘 왔다고 생각하는데, 옆에 사람들은 전부 다 내가 장가를 잘 갔다고 하더라.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이어 방송에는 미모의 아내가 등장했다. 김영광은 "제가 거의 반강제로 따라다녔다. 만나고 하루 지나고 나서 그냥 결혼하자고 했다. 뭔가 그 느낌이 있지 않나"라며 아내에게 적극 구애했던 과거를 전하기도 했다.
또 김영광은 "제가 25살, 아내는 22살 때 연애했다. 원래 유학 가려고 하는 것을 제가 잡았다. 아내가 고등학교 때 전교 1등 했다. 대학교는 3년 조기 졸업에 수석 졸업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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