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주제 분야별 사서추천도서 8권 소개

조수원 기자 2024. 8. 1.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여름휴가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주제 분야별 사서추천도서 8권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사서추천도서는 ▲한 사람의 노래가 온 거리에 노래를 ▲각본 없음 ▲전시디자인, 미술의 발견 ▲출근길 심리학 ▲유튜브 백과 ▲물질의 세계 ▲뉴럴 링크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이다.

문학분야의 '한 사람의 노래가 온 거리에 노래를'은 창비의 500번째 시선집 발간을 기념하는 특별선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도서관 8월 사서추천도서(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4.08.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여름휴가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주제 분야별 사서추천도서 8권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사서추천도서는 ▲한 사람의 노래가 온 거리에 노래를 ▲각본 없음 ▲전시디자인, 미술의 발견 ▲출근길 심리학 ▲유튜브 백과 ▲물질의 세계 ▲뉴럴 링크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이다.

문학분야의 '한 사람의 노래가 온 거리에 노래를'은 창비의 500번째 시선집 발간을 기념하는 특별선집이다. 창비시선 전체에 걸쳐 즐겨 읽히는 시가 한 권에 담겼다.

인문과학도서 '전시디자인, 미술의 발견'은 저자가 전시디자이너로 일했던 경험을 담은 책이다. 여러 가지 전시 사례를 통해 전시디자인의 다양한 측면을 설명했다.

자연과학분야의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노화과학을 연구하는 저자가 늙지 않는 자연계의 장수 생명체들을 소개하며 지금까지 밝혀낸 노화의 비밀을 쉽게 풀어냈다.

이외에 선정된 도서 정보와 추천글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용식 국립중앙도서관 지식정보서비스과장은 "무더운 8월, 사서추천도서와 함께 지식을 확장하고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며 의미 있는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