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땜인가?" 뉴진스 다니엘, 친필 편지로 민희진·하이브 내홍 언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공개 지지했다.
민희진 대표는 7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다니엘은 "사랑하는 대표님! 다니에요! 어느새 2년이 되었어요! 가장 고생한 우리 대표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짧았지만 길었던 이 이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7년에 겪을 모든 일들이 이미 일어난 느낌도 살짝 있어요. 액땜인 건가?"라며 최근 있었던 일련의 사태를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공개 지지했다.
민희진 대표는 7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니엘의 친필 편지가 담겨 있다.
이날 다니엘은 "사랑하는 대표님! 다니에요! 어느새 2년이 되었어요! 가장 고생한 우리 대표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짧았지만 길었던 이 이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7년에 겪을 모든 일들이 이미 일어난 느낌도 살짝 있어요. 액땜인 건가?"라며 최근 있었던 일련의 사태를 언급했다.
이어 "저희를 온 힘으로 지켜주며 보살펴준 우리 대표님, 저희의 엄마이자 정말 멋진 warrior(전사) 같으세요! 매일 하루가 대표님 덕분에 더 밝고 행복해요. 대표님 사랑합니다"라며 "자기 일에 누구보다도 진심이신 대표님! 그 일이 진심으로 사람을 움직이고 행복을 줘요! 제 곁에 정말 어른다운 어른, 너무나 멋진 분이 계셔서 든든하고 감사해요! 매일매일 저도 모르는 아주 많은 힘듦을 겪으실 텐데, 저희 앞에서는 늘 사랑 넘치는 모습만 보여주실 때 마음이 많이 아프고 찡해요! 대표님 저희는 언제나 대표님의 편인 거 아시죠? 대표님은 저의 가족이니까요"라고 민 대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다니엘은 "대표님이 필요하실 땐 언제나 대표님을 향해 달려갈 거예요! 어떤 길을 선택하더라도 대표님과 함께 하고 싶어요! 많은 도움이 안 되더라고 힘드실 땐 대표님 곁에 있어주고 싶어요! 매일 기도하고 응원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뉴진스 | 다니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