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 쌀 소비 촉진 운동 전개

황송민 기자 2024. 8. 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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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가 7월31일 황간농협(조합장 박동헌)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군지부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임직원 솔선수범 쌀 소비 촉진 운동 ▲'하루 한 그릇 고봉밥 먹기' 캠페인 ▲쌀 가공식품 판로 확대 ▲관계기관·우수거래처 업무협약(MOU)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대영 지부장은 "1인당 쌀 소비량이 감소하며 쌀 산업 전체가 위기에 몰리고 있다"며 "범국민적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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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영 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장(맨 앞줄 왼쪽 네번째)이 지역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함께 ‘우리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가 7월31일 황간농협(조합장 박동헌)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영동군지부는 ‘쌀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영동군 지역 농협 임직원과 함께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한 우리 쌀 소비 확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또 ‘하루 한 그릇 고봉밥 먹기 운동 캠페인’도 벌였다.

군지부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임직원 솔선수범 쌀 소비 촉진 운동 ▲‘하루 한 그릇 고봉밥 먹기’ 캠페인 ▲쌀 가공식품 판로 확대 ▲관계기관·우수거래처 업무협약(MOU)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대영 지부장, 안진우 영동농협 조합장, 박광수 학산농협 〃, 손석주 추풍령농협 〃, 박동헌 〃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강대영 지부장은 “1인당 쌀 소비량이 감소하며 쌀 산업 전체가 위기에 몰리고 있다”며 “범국민적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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