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포구서 다이빙하다 사지마비…50대 중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포구에서 다이빙을 한 50대가 사지마비 등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7월31일) 오후 2시4분께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다이빙을 한 A(50대)씨가 의식을 잃고 바다에 떠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는 약 1.5m 수심에서 다이빙을 한 뒤 머리를 바닥에 부딪힌 것으로 파악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응급처치와 함께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포구에서 다이빙을 한 50대가 사지마비 등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7월31일) 오후 2시4분께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다이빙을 한 A(50대)씨가 의식을 잃고 바다에 떠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는 약 1.5m 수심에서 다이빙을 한 뒤 머리를 바닥에 부딪힌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약 1분간 의식을 잃고 바다에 떠있다가 주변 사람들에 의해 물 밖으로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된 A씨는 곧 의식을 회복했으나 사지마비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응급처치와 함께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