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2분기 영업손실 4601억원…"공장 가동률 하락 영향"
최경민 기자 2024. 8. 1. 09:44
SK이노베이션은 1일 지난 2분기 배터리 사업(SK온)의 영업손실이 460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공장 가동률 하락 및 헝가리 신규 공장 가동으로 인한 초기 비용 증가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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