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이런 연기하면 CF 짤려” 과거 여배우들 폭로, 거절 없이 살아왔다(인생반점)

채널 ‘덩크 스튜디오’

채널 ‘덩크 스튜디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노현희가 열심히 살아왔던 걸음에 대해 말했다.

최근 채널 '덩크 스튜디오'에는 32년 차 베테랑 배우 노현희가 출연했다.

이날 노현희는 "'대추 나무 사랑 걸렸네' 라는 드라마를 할 때다. 그때는 한창 꽃띠였던 시절이다"라며 과거 인기를 떠올렸다.

그는 "여배우들이 그런 게 있었다. 냉장고, 전자제품, 화장품 광고를 목표로 하는 거다. "이런 역할 하면 CF 짤려" 하는데 나는 그런 게 없었다. 매니저들이 안 시키는 거지. 사람들이 거절하는 역할을 대부분 내가 했다"라며 열심히 일을 했다고 털어놨다.

노현희는 "사람들이 거절하는 역할을 대부분 내가 했다. 저는 사실 최다 엑스트라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린 시절부터 작품 수를 세면 엄청 나다. 성이 '노'라서 그렇지 항상 '예스'로 살아왔다"라며 웃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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