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KIA 상대로 30득점 폭발! KBO리그 역대 최다 득점 신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KBO리그 역대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우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2024년 7월 3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두산은 무려 30-6으로 KIA를 대파했다.
두산은 이 경기에서 28안타와 4홈런, 14사사구를 기록하며 기념비적인 승리를 거뒀다.
두산의 선발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는 5이닝 6안타 3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이적 후 첫 승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3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두산은 무려 30-6으로 KIA를 대파했다. 두산은 이 경기에서 28안타와 4홈런, 14사사구를 기록하며 기념비적인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5회초 강승호의 3점 홈런 등으로 5점을 추가하며 13-2로 리드를 넓혔다. 6회에는 제러드와 김재환의 홈런 등으로 11점을 더해 25-3으로 KIA 마운드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7회에도 5점을 추가하며 최종 스코어 30-6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두산의 제러드는 6타수 5안타 8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강승호는 4안타 6타점, 김기연은 5안타 4타점으로 팀의 득점 행진에 크게 기여했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