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솜, 現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재계약'
조연경 기자 2024. 8. 1. 09:42
배우 김다솜이 현 소속사와 동행을 이어간다.
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김다솜과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연기에 진심인 열정적인 김다솜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김다솜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잘 발현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다솜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 나가며 자신 만의 가능성을 입증해왔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우연일까?'에서는 사랑에 진심인 영어교사 김혜지 역을 맡아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로 비타민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희로애락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김다솜은 '살롱 드 홈즈'에 출연도 확정 지으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큰 변화 없이 다시 손 잡은 스토리제이컴퍼니와 함께 할 김다소의 향후 행보도 주목된다.
한편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강미나, 권수현,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유가영, 이시언, 이완, 주민경, 최두호, 태원석, 한가을, 한다미, 허준호, 홍완표가 소속되어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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