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X정유진, 쿨하디 쿨한 옛 연인 급발진 포옹(DNA 러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시원과 정유진의 급발진 포옹이 포착됐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 측은 8월 1일 배우 최시원과 정유진의 스틸을 공개했다.
'DNA 러버'에서 최시원은 IQ, EQ보다 '사회적 지능'이 뛰어난 '심병원'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 정유진은 연애 방송 섭외 1순위인 연애 칼럼니스트이자 사랑하는 대상을 여러 명 동시에 가질 수 있는 폴리아모리 장미은 역을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시원과 정유진의 급발진 포옹이 포착됐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 측은 8월 1일 배우 최시원과 정유진의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8월 17일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연출 성치욱)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DNA 러버’에서 최시원은 IQ, EQ보다 ‘사회적 지능’이 뛰어난 ‘심병원’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 정유진은 연애 방송 섭외 1순위인 연애 칼럼니스트이자 사랑하는 대상을 여러 명 동시에 가질 수 있는 폴리아모리 장미은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최시원과 정유진이 옛 연인들의 쿨한 아메리칸 스타일 연애를 보여주는 ‘기승전 허그 인사법’ 장면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극 중 심연우(최시원 분)와 장미은(정유진 분)이 주차장에서 마주치는 장면. 심연우와 장미은은 마치 모르는 사이인 듯 지나치지만 이내 장미은이 심연우 앞을 막아선 후 양팔로 심연우의 목을 와락 껴안고, 심연우 역시 환한 미소로 포옹을 건넨다. 옛 연인인 두 사람의 달달한 허그가 주차장을 후끈하게 달구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행보가 궁금증을 높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시원과 정유진은 급발진 포옹 장면을 촬영하면서 연신 웃음이 터지는 유쾌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과 쿨한 감정이 뒤섞인 옛 연인의 감정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로맨틱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투샷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최시원은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워낙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쳐서 현장 분위기가 항상 좋았고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시청자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보여드릴 수 있을까 의견을 자주 나누고, 본 촬영에 앞서 리허설을 여러 번 하며 촬영해 나갔다”고 전했다.
정유진은 “최시원 배우가 워낙 유머러스해서 현장 분위기를 정말 잘 이끌어줬다. 서로 만나기만 하면 정말 웃음이 그치질 않았다. 최시원 배우뿐만 아니라 정인선, 이태환 배우 이렇게 네 명이 같이 만나는 장면이 있으면 웃음 때문에 NG가 많이 났을 정도다”고 촬영 현장을 설명했다.
제작진은 “최시원과 정유진은 ‘DNA 러버’ 속 다양한 색깔의 사랑 중 한 축을 맡아 ‘DNA 러버’가 가진 독특한 로코 매력을 풍성하게 해준다”며 “츤데레와 자상함을 오가는 심연우와 폴리아모리 장미은으로 변신할 최시원과 정유진의 도전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엉덩이춤 추는 장원영이라니, 크롭톱 입은 섹시 바비인형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남자였으면 구속” 중요부위까지‥女스타 성추행 논란ing [이슈와치]
- 미녀 스타들 비키니에 무더위 싹~섹시부터 관능까지 바캉스 유혹[스타와치]
- 양정아♥김승수 “한남동 60평 동거→이란성 쌍둥이 임신 8월 결혼?” 부인 (미우새)[어제TV]
- 백종원♥소유진 잘 키운 3남매 화보 공개, 막내딸 발레리나 자태
- 기은세, 예쁜 만큼 쿨했다 “돈 어디서 많이 나서 이런 삶 사냐고? 열심히 일한다”
- 정겨운♥ 아내 김우림 운영 중인 영종도 카페서 비주얼 자랑 “아름다운 일터에서”
- 고준희 “뉴욕 전남친, 나 때문에 버닝썬 연루됐냐고 걱정” (짠한형)[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