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법 위반 없이 별일 다 해, 잘 나가던 메인 모델→목소리만 출연”(인생반점)

이슬기 2024. 8. 1.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현희가 다양한 일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노현희와 김태현은 생계를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노현희는 "저도 사실 어려울 때 알바를 했다. 법에 저촉되지 않는, 힘 없다고 안 써주는 거 빼고는 다 해봤다. 이름 없는 성우로도 활동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노현희는 "맞다. 소문이 많이 나니까. 하지만 연예인도 일해서 먹고 사는 건 똑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노현희가 다양한 일을 했다고 털어놨다.

최근 채널 '덩크 스튜디오'에는 32년 차 베테랑 배우 노현희가 출연했다.

이날 노현희와 김태현은 생계를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노현희는 "저도 사실 어려울 때 알바를 했다. 법에 저촉되지 않는, 힘 없다고 안 써주는 거 빼고는 다 해봤다. 이름 없는 성우로도 활동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화장품 모델도 하고 한때 잘 나갔던 시절. 메인 모델로 나가 예쁜 척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뒤에서 목소리만 나가는 거다. 상품 설명하고 아이들 동요, 동화 읽어주는 이런 일들을 했다"라고 했다.

그러자 김태현은 "대단하다. 저도 쿠팡 물류센터 일도 해보고 그랬다. 어디 가서든 알아봐주시니까 일을 선택하기 어렵더라"라고 했다. 노현희는 "맞다. 소문이 많이 나니까. 하지만 연예인도 일해서 먹고 사는 건 똑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