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아침밥 먹고 미(米)라클 모닝하세요

황송민 기자 2024. 8. 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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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농업 관계기관과 함께 7월31일 충북도청에서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생활 정착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김영환 도지사·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등과 함께 도청으로 출근하는 직원에게 쌀과 쌀 과자을 나눠주며 충북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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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왼쪽 두번째)이 김영환 충북농협본부장(〃세번째)·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등과 함께 쌀과 쌀과자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농업 관계기관과 함께 7월31일 충북도청에서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생활 정착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쌀 소비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돕고 농업·농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황종연 본부장은 김영환 도지사·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등과 함께 도청으로 출근하는 직원에게 쌀과 쌀 과자을 나눠주며 충북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황 본부장은 “아침밥은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해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은 물론 비만과 대사증후군 위험을 감소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며 “쌀 소비 촉진을 통해 식량안보를 강화하고 국민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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