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아침밥 먹고 미(米)라클 모닝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농업 관계기관과 함께 7월31일 충북도청에서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생활 정착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김영환 도지사·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등과 함께 도청으로 출근하는 직원에게 쌀과 쌀 과자을 나눠주며 충북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농업 관계기관과 함께 7월31일 충북도청에서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생활 정착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쌀 소비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돕고 농업·농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황종연 본부장은 김영환 도지사·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등과 함께 도청으로 출근하는 직원에게 쌀과 쌀 과자을 나눠주며 충북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황 본부장은 “아침밥은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해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은 물론 비만과 대사증후군 위험을 감소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며 “쌀 소비 촉진을 통해 식량안보를 강화하고 국민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