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농협은행장, 집중호우 피해농가 찾아 수해복구활동 실시

2024. 8. 1.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31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 소재의 딸기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일 농협은행이 전했다.

이석용 은행장은 이날 10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 침수로에 방치된 농작물 수거와 유류물·토사 제거 등 피해농가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당진 딸기농가서 수해피해 복구활동
“농업인 위한 사회공헌으로 ESG경영 앞장”
31일 충남 당진시 호우피해 농가를 방문한 이석용(가운데 왼쪽) 농협은행장, 어기구(가운데 오른쪽)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이 수해복구활동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31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 소재의 딸기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일 농협은행이 전했다.

이석용 은행장은 이날 10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 침수로에 방치된 농작물 수거와 유류물·토사 제거 등 피해농가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도 피해 농가를 찾아 봉사자들과 함께 피해수습과 복구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 은행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재해 복구 동참과 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ESG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전사적인 수해복구 활동 추진과 더불어 호우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고객을 대상으로 범농협 차원의 금융지원과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spa@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