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넥슨게임즈 또 신고가···신작 흥행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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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225570)가 신작 흥행에 힘입어 52주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 기준 넥슨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4250원(17.86%) 오른 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슨게임즈는 신작 '퍼스트 디센더트'의 초반 흥행에 힘입어 최근 52주 최고가를 연일 갈아치우고 있다.
이에 넥슨게임즈에 대한 실적 전망치도 높아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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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225570)가 신작 흥행에 힘입어 52주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 기준 넥슨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4250원(17.86%) 오른 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슨게임즈는 신작 ‘퍼스트 디센더트’의 초반 흥행에 힘입어 최근 52주 최고가를 연일 갈아치우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3인칭 슈팅(TPS)과 역할수행게임(RPG) 등이 결합된 게임으로 출시 직후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 내 최다 동시접속자 22만명, 전세계 판매 수익 1위 등을 달성했다.
이에 넥슨게임즈에 대한 실적 전망치도 높아지는 추세다. 에프엔가이드는 넥슨게임즈의 올해 연간 연결실적 전망치로 매출 3185억 원, 영업이익 999억 원을 제시했다. 1개월전 연간 실적 전망은 매출 2081억 원, 영업이익은 25억 원이었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퍼스트 디센던트’는 스팀 10위권 내의 동시접속자 수 순위를 유지하고 있고, 급격한 트래픽 이탈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큰 폭의 이익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시기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이충희 기자 mids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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