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은메달 확보” 韓배드민턴 혼복 태극전사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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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태극전사 맞대결이 성사됐다.
1일(한국시간 기준) 한국의 서승재-채유정 조와 김원호-정나은 조는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치른 대회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전에서 차례로 승리했다.
두 팀 중 하나가 무조건 결승전에 올라감에 따라 한국 배드민턴은 일단 은메달을 확보하게 됐다.
혼합복식 메달은 한국 배드민턴이 이 대회에서 처음 확보한 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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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나란히 4강 진출
◆ 2024 파리올림픽 ◆
1일(한국시간 기준) 한국의 서승재-채유정 조와 김원호-정나은 조는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치른 대회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전에서 차례로 승리했다.
대진표에 따라 서승재-채유정과 김원호-정나은은 2일 오전 2시 30분 열리는 준결승전에서 안방 맞대결을 치른다.
두 팀 중 하나가 무조건 결승전에 올라감에 따라 한국 배드민턴은 일단 은메달을 확보하게 됐다. 혼합복식 메달은 한국 배드민턴이 이 대회에서 처음 확보한 메달이다.
상대 전적에서는 서승재-채유정이 김원호-정나은에게 5승 무패로 앞서고 있.
앞서 세계 랭킹 2위인 서승재-채유정 조는 홍콩의 탕춘만-체잉슈 조에 2대0(21대15 21대10)으로 승리하고 4강에 선착했다.
이후 이어진 경기에 세계 랭킹 8위 김원호-정나은 조가 말레이시아의 천탕지에-토이웨이 조를 2대0(21대19 21대14)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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