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2' 12월 26일 공개 확정 "다시 게임에 참여하시겠습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2가 크리스마스 다음 날 공개된다.
"진짜 게임이 시작됩니다"라고 운을 뗀 그는 "시즌1으로 큰 사랑을 받고 믿기지 않았던 많은 일들이 벌어진 지도 벌써 3년이 다 되어간다. 그리고 지금 여러분께 시즌2의 공개 일정과 시즌3 제작 소식까지 알리는 편지를 쓸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설렌다. 3년 만에 다시 만나는 오징어 게임의 세계가 여러분께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며 "시즌1 엔딩에서 복수를 예고했던 성기훈은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한다. 그가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 역시 이번에도 만만치 않다. 이들이 보여줄 치열한 대결은 내년 공개될 시즌3, 그 대망의 피날레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남은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오징어 게임' 시즌2가 크리스마스 다음 날 공개된다.
넷플릭스 코리아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공개일 발표 영상을 오픈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비명을 내지르며 트랙을 달리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관객석에는 수많은 진행 요원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어 섬뜩함을 유발했다. 이어 등장한 프론트맨은 카메라를 응시하더니 "3년 만이군요. 다시 게임에 참여하시겠습니까?"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이와 함께 시즌2와 시즌3의 공개 일정이 오픈되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올해 12월 26일에, 마지막 시즌이자 시즌3는 2025년 중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공개를 앞두고 황동혁 감독은 시청자들을 위한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진짜 게임이 시작됩니다"라고 운을 뗀 그는 "시즌1으로 큰 사랑을 받고 믿기지 않았던 많은 일들이 벌어진 지도 벌써 3년이 다 되어간다. 그리고 지금 여러분께 시즌2의 공개 일정과 시즌3 제작 소식까지 알리는 편지를 쓸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설렌다. 3년 만에 다시 만나는 오징어 게임의 세계가 여러분께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며 "시즌1 엔딩에서 복수를 예고했던 성기훈은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한다. 그가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 역시 이번에도 만만치 않다. 이들이 보여줄 치열한 대결은 내년 공개될 시즌3, 그 대망의 피날레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남은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오징어 게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