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인수설' 알리익스프레스 "검토 안 하고, 접촉도 없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프가 판매자 정산대금 지연 사태로 이커머스 업계에 피해를 입힌 가운데, 중국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법인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에 매각 추진 가능성이 나온다.
1일 알리익스프레스는 입장을 내고 "현재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위메프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관련 기업과 접촉한 사실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일부 언론은 티몬과 위메프의 모기업인 큐텐이 위메프를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 또는 테무 등에 기업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메프가 판매자 정산대금 지연 사태로 이커머스 업계에 피해를 입힌 가운데, 중국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법인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에 매각 추진 가능성이 나온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1일 알리익스프레스는 입장을 내고 ”현재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위메프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관련 기업과 접촉한 사실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일부 언론은 티몬과 위메프의 모기업인 큐텐이 위메프를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 또는 테무 등에 기업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트원x이모션글로벌, 디지털 플랫폼 기술 및 결제 인프라 협력 추진
- 中 알리·쉬인서 구입한 어린이 수영복·튜브 발암물질이 '헉'
- 더블유젯소프트, 네일샵 고객 관리 플랫폼 ‘미음’ 출시
- 호텔스카이파크, 판교에 9호점 오픈
- 와이앤아처, 와이앤아처 글로컬라이프 투자조합 결성총회 개최
- 닥터나우, ‘제2의 타다금지법’ 되나···‘약사법 개정안’에 업계 반발
- "어떤 관계이길래"...김준수, 여성 BJ한테 8억 갈취당했다
- “오세훈표 강북전성시대 오나” 서울시, 월계 2지구 개발 계획 확정
- "이런 기분 5년 만이야"...삼성전자 주주들 '환호'
- 우려가 현실로?...'인간 혐오' 드려낸 AI